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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진도 / 진도 이야기’ 영화 시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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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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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문화원, 영화제작·영화 아카데미 수강생 직접 제작한 영화 시사회 


진도문화원이 지난 9일 오후 4시 진도아리랑 시네마 상영관에서 영화 제작 아카데미 ‘단편영화 제작교실’ (본보 2020년 7월 8일 8면)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관내 청소년과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했던 영화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돼 오다가 강의와 제작에 참여했던 예비 감독들의 사기 진작과 지속 유지를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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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는 제작에 참여한 영화 꿈나무들과 윤영주 진도부군수, 박금례 의장, 군의원, 이문포 진도교육장, 한국문화원연합회 김요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사회에서는 지난해 6월 27일 개강 후 12주 동안 영화제작을 목표로 영화언어 기초와 시나리오 작법, 편집 기초, 제작 실습을 진행해 완성한 3편의 작품이 선을 보였다.

시사회 선정 작품은 영화감독 김대현 감독이 목표했던 영화제작의 원리와 기능을 충분히 반영해 진도의 특성을 잘 담아낸 작품들이 선정됐다. 진도의 전통문화예술과 관련한 ‘즐기는 정가’와 공동체 활동에 관한 다큐멘터리 ‘사제동행 월출산 종주’, 진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창작 단편영화 ‘헬프미’ 등 3편이다.

김대현 감독은 시사회에 앞서 “‘메이드인 진도/진도 스토리’로 큰 가능성을 찾았고 짧은 기간에 훌륭한 작품 완성도를 보여준 신인 감독들에게 찬사를 드린다”면서 작품마다 각 제작 감독을 인사시키면서 제작 의도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도록 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윤영주 부군수는 “문화예술특구 진도군의 희망과 새로운 분야의 자체 역량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군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 이문표 교육장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로 진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은 모범적인 사례이며 진도 교육의 희망을 볼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진도문화원 박주언 원장은 “영화진흥위원회가 2억원의 지원이 가능한 자치단체에 10억의 지원금을 투자해 영화산업 진흥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최근 제주도가 이를 활용해12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영화 산업화에 나섰는데 진도군에서도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면 10억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진도의 수려한 자연풍광은 물론 진도 고유의 민속 문화와 무궁무진한 자원들을 활용해 ‘메이드인 진도, 진도 스토리’ 작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영화산업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금례 진도군 의회 의장은 “함께 참석한 4명의 의원과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산기자 mijin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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